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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점심에 어머니 모시고 가끔씩 가는 스파게티 전문점이 있는데

음식도 맛있지만 샐러드가 이렇게 맛있나 싶어 작성하게 되었다.

보기에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평소에 샐러드를 절대 먹지 않는 나는 샐러드가 이렇게 맛있을수 있구나 느꼈다.

살짝 달달한데 평소에 샐러드를 접하지 않는 나는 정말 신세계였다.

가격도 너무 착한 5000원대에 형성되어 있다.

해당 매뉴 외에도 다 너무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명란스파게티가 맛있었다.

저 조그마한 알도 한 몫 했지만 마늘과 베이컨이 정말 스파게티 맛을 잘 살려줬다.

해당 스파게티는 마늘만 안 싫어하면 어지간해서는 호불호가 안갈릴 것 같다ㅎ

그 다음으로는 고르곤 졸라 피자!!

막 구워나온 피자는 맛 없을수 없다곤 하지만 진짜 평소에 느끼한걸 싫어하는 나조차도

꿀과 쉐어해서 먹으니 피자가 순식간에 사라졌다

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너무 맛있지도 맛 없지도 않았던 그란치오 파스타!

로제와 해물? 해물은 게 밖에 없었던 것 같지만 쬐끄만한 미트볼과 함께 나오는 것 같다.

개인적으로는 가격이 제일 비쌌는데 가격대비로 생각해보면 명란파스타가 압승이다.

물론 어머니는 너무 맛있다고 하셨다.

결론

사실 처음 쿠치나디까사 갈매점을 갔을때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

꼭 지인들을 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다들 멀리 살기에..울며 겨자먹기로

최근에 여자친구와 문정점을 갔는데 솔직히 매장마다 맛이 다른건지..

갈매점만큼 맛있는 걸 못느꼈다..

구지 갈거라면 갈매점을 무조건 추천한다!!!

그리고 샐러드는 평소에 싫어해도 꼭 먹어봐야 한다 꼭!!!!!!!!!!!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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